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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 한 달동안 뿌신 가양역 맛집 후기

by tiit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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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바오 쌀국수 8000원 / 콰이 1000원

쌀국수는 평범한 맛인데 고기도 별로 없고 ...... 근데 싸지만요

저 콰이가 진짜 기름지고 맛있어요 ㅜㅜ 아놔 저것 때문에라도 자주 갈 것같아요

 

2. 윤카츠 반반카츠 11,900원

여기 지금 다니는 회사 면접볼 때 먹었던데인데 가양 맛집이더라구요?

그 때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어서 잘 몰랐는데 다시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추천!!!!!!!!!!

 

3. 강창구찹쌀진순대 진순대국 10,000원 / 정식추가 4,000원 

여기 순대국은 평범하게 맛있는데 정식추가 해서 먹어봤는데 순대가 너무 차가워서 ...

정식 추가는 다시는 안할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순대국집 많아서 조만간은 다시 안갈것같네요

 

4. 청담풍정 점심특선 오리야채불고기 1인 13,000원 

이거 진짜 맛있는데 ... 양이 적어여 ... 근데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싶군요 

 

 

5. 앤드버거 9,200원

앤드버거에서 앤드버거 먹었어요 그냥 저 단품이 9,200원이에요 저는 크기가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어요 ....

맛은 있는데 너무 비싸서 안갈것같습니다. 주변에 햄버거집 많은데 굳이 가성비 없는 여기를 올필요가 없는..

 

 

6. 콩두 두부뚝제육덮밥 10,000원 

여기 진짜 맛있어요 ................. 흑미밥인거 너무 좋고 나물 비벼먹으라고 한사바리 줘요

진짜 나물 오랜만에 먹어서 나물로 폭식했던 기억이 ;;;;;; 조심하삼요;;;;;;;;;;

인기 겁나 많아서 점심에 일찍 가야돼요 무조건 또갑니다

 

 

7. 버거앤타코 치킨타코 5,600원 

홈플러스에 타코집이 생겨서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맛있어여 근데 치킨타코는 꽤나 매워요 맵찔이드른 조심하세요 여기도 종종 갈 것같아요 따른 메뉴도 먹어보고싶어요

 

 

 

8. 쭈퐁 치즈쭈꾸미철판 1인 14,000원 / 셀프볶음밥 2,000 

아 여기도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진짜 개맛있어요 ㅠㅠ

진짜 여태 먹었던 가양 맛집중 손에 꼽히는......... 볶음밥도 도랐어요 ..... 6월에도 가고싶네요 침나와요 .........

 

 

9. 라향각마라탕&7곡제면소 비빔냉면 9,000원

원래 여기 마라탕 집인데 갑자기 면요리도 팔더라구요?? 띄용 했습니다.

마라탕 맛집인데 ...... 장사도 잘됐던것같은데 저는 이때 비빔냉면 할인할 때 갔던건데 맛있어요!! 근데 면요리만 먹으러 갈 때 굳이 여기를 갈 것같지는 않아요 마라탕 먹으러 갈 때는 여기갑니다 여기가 젤 맛있어요 

 

 

 

10. 옥소반 런치c세트 스키야키 한우설깃 17,900원 

스키야끼 집 생겨서 달려갔죠. 근데 맛있어요 진짜 ..... 양념이 많으면 짜기는 한데 ..... 야채 무한리필이고 점심에는 고기양이 적긴하지만 ... 다먹고 먹는 우동도 진짜 별미 ............... 비싸서 잘 못가지만 또 갈 것같네요 

 

 

11. 맛있는시간 즉석떡볶이 1인 4,500원

진짜 가성비 내려오는 곳....

근데 기본 소스가 적었는데 그냥 먹었거든요... 소스 추가해서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냥 아무맛도 안나서 그냥 그랬어요 솔직히 담에 또갈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버렸습니다.... 

이런 즉떡 스탈 좋아하시면 추천요~~

 

 

12. 차알브라운 A세트 2인 39,000원

여기는 진짜 비싼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점이에요 근데 그냥 한국맛이에요

짬뽕, 볶음밥 선택하고 탕수육 나와요 

탕수육은 맛있고, 짬뽕 SOSO , 볶음밥도 SOSO , 그냥 동네 중국집이 훨 맛있네요 저는..

그치만 탕수육은 추천요~~~~ 담에도 갈 것같긴한데 다른 음식먹으러?? 근데 볶음밥 짬뽕은 안먹을게여

 

 

13. 미분당 차돌양지 쌀국수 11,500원

여기는 체인인데 새로 생겨서 가봤어여 진짜 많이 가본 쌀국수 맛집

그치만 가양에서는 띠아낭이 최고인 .......

사람 겁나 많아요 ;;;; 오픈 빨인지 ;;; 미분당은 고기는 많이 주는데 기본 쌀국수 양이 적은것같아요 다른데보다 금방 배고파져요 그래서 그냥 양많으신분들은 미리 면추가해서 드세요  어쩌다 생각나면 갈 것같긴해요 그래도 저는 띠아낭 갈게요 .. 

 

14. 블리스버거 할라피뇨치킨버거 6,500원

여기도 수제버거 집인데 앤드버거보다 훨 씬 가넝비가 좋네요

맛있어요 좀 맵긴 합니다 근데 저는 왜 맘스터치가 제일 맛있죠? ㅠ 담에 다른 메뉴 먹으러 와볼 것같긴해요

감튀는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안먹어서 안시켜서.. 하나 먹어봤는데 별로 안짜고 평범하게 맛있어요

 

이렇게 먹고 체지방만 1.2kg 감량한게 대단한 걸지도 ...

정말 다채롭게 많이 먹었네요......

6월에는 좀 자제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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