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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교토 여행 후기 with 오사카 친구 - 3 (교토 아라시야마 / 산넨자카)

by tiit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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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교토로 가는 일정이였어요 근데 너무 피곤한 바람에 여유롭게 움직였답니다. 

 

스타벅스에서 한국에는 없는 커피랑 이름 까먹었어요 지송 .. 달달했어요 .. 

말차라떼 한국보다 훨씬 맛있어요 근데 제가 한국에서 먹은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저거 존맛이였던거는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제 먹은 당고 개맛있어서 또 사러 갔어요

에이티즈 잘모른느데 한국인인거는 아니까 사진 찍었어요 ㅎ

 

먼가 어제 먹은 감격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당충전 해주고 교토 도착~!!

진짜 일본 한국이랑 다른 점 없다고 생각했는데 교토는 다르더라구요 여태 갔던 일본 도시중 제일 좋았어요!!!!!!!!!!!!!!!!!!!!!!

 

 

그냥 지나다는 길이 이뻐서 좋았어요 ㅋㅋ

 

 

여기는 제가 찾은 맛집인 규카츠 교토가츠규 폰토쵸 본점

한국인한테 소문난 맛집이라 유일하게 여기만 한국인 많았던 ㅋㅋㅋ 

https://maps.app.goo.gl/qBJTcxbcvBgPpDnz6

 

규카츠 교토가츠규 폰토쵸 본점 · 188 Zaimokucho, Nakagyo Ward, Kyoto, 604-8017 일본

★★★★★ · 일식당 및 일정식집

www.google.com

 

 

안심 등심 두 개 M으로 시켜서 친구랑 나눠먹었는데 안심이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어요

친구도 안심이 맛있다고 했삼요 당연한

 

이거는 양 부족해서 추가 주문한건데 고기 다진거고 맛은 있지만 역시 다진고기보다는 그냥 고기가 맛있죠 

여기도 친구가 계산 하려는데 화장실 간사이에 제가 결제해서 가격을 압니다. 두명이서 5970엔이요~ 53000원 정도네요

 

 

가는 길에 본 이쁜 곳

 

 

 

점심 조지고 바로 아라시야마로 갑니다 .. 늦었어요 ................................................... 

버스 내리자마자 본 을씨년스러운 나무 

 

 

여기는 정말 제 스타일인 대자연 미쳣삼요 

 

 

배가 많이 안불러서 녹차아이스크림 바로 조져줬습니다. 

일본 디저트는 진짜 미친것같아요 ........................ 개맛잇어요 ㅜㅜ

 

 

순삭하고 대나무숲 치쿠린 보러 가줍니다.

여기와서 젤다 대나무 요정 같은거 있잖아요 .. 이름 까먹음 ......... 그거 너무 생각났어요 ㅋㅋ

 

 

멋있더라구요~!

 

 

저는 진짜 좋았어요~~ 여기서 찍은 필카 사진은 다 개망했지만요~~ 대나무 초점 맞추기 정말 어려워여

 

 

그래도 이건 뭔가 있어보이게 나온편 필카 사진 입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교토 간식이라했는데 저는 팥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그냥 그랬어요 그냥 얇은 떡에 팥 들어간 맛이에요

 

 

 

아라시야마 다 보고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로 가는데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했거든요 

늦어서 청수사 닫을 시간이여서 친구가 택시를 타자고 했어요 자기가 내겠다면서 .. 엄마가 용돈 많이 줬다면서 ...

 

흡 근데 청수사는 늦어서 그냥 내일 오픈런 하자고 제가 그래서 산넨자카 여기만 보고 왔어요 청수사 밑에 가게들 있고 유명한 스타벅스 있는곳이요~

 

택시는 처음으로 친구 덕분에 타봤어요 ~!! 한국보다느 확실히 비쌌어요 제가 안내서 모르겠어요... 

 

도착하니 사람이 겁나 많더라구요~

이 나무를 기억하세요!!!!!!!!!! 

 

 

유명한 스타벅스 입니다. 교토 스타벅스 카드 사러왔어요

갔더니 서양인 개많음

 

쏘스윗 커피랑 모찌 같은거 샀어요 저거 때문에 밤에 잠못잔 ㅠ

 

스벅에서 본 뷰 입니다~

 

 

아무것도 아닌곳에서 사진찍기~!

 

 

경주 같은 도시같네요 교토는 ㅋㅋ

 

 

산넨자카 빠르게 보고 마키가 좋아하는 맛집으로 저녁먹으러 갔어요 이거 먹으러 교토온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진짜 일본인 밖에 없어요 그리고 셰프가 한명인가 그래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https://maps.app.goo.gl/wtPL2AmCBGNETC1Z6

 

Eiji · 일본 〒605-0009 Kyoto, Sakyo Ward, Horinji Monzencho, 36-4

★★★★★ · 이자카야

www.google.com

 

 

새우튀김이라고 시켰는데 이게 나와버린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죠 엄청 짰어요

 

 

 

이 가라아게도 겁나 짰어요!!!!!!!!!

 

 

 

이건 치킨 우동 그냥 소금 우동을 이름 바꿔야합니다. 겁나 짜요 이것도

 

 

 

이건 카레우동인데 맛잇더라구요???????????????????????????????????????

간도 적절하고 맛났어요

 

 

다먹고 걸어서 숙소 가는길에 노래방 가자해서 간곳이에요 

 

 

 

 

무료음료 2잔 왼쪽은 홍초맛, 오른쪽은 레몬 에이드 같은거였어요

 

 

 

한국 아이돌 노래 겁나 많아서 저도 부를수 있었답니다. 노래방인데 겁나 환하고 노래가 뭔가 이상해요 .... 

친구가 저작권때문에 진짜 노래 못부른다고 그러더라고요......................? 한국 노래방이 짱이네요 ;

 

 

 

 

노래방 갔다가 돈키호테 가볍게 털어주고

호텔로 와서 친구가 오차즈케 먹었어요 저는 별로 제스탈일이 아니라서 안먹었습니다.

친구가 교토 호텔에 오차즈케가 있는게 웃기다고 그랬어여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297992

 

일본에서 밈이 된 교토식 화법 - NBA Mania

[EMO:6]

mania.kr

 

 

 

 

여기가 교토 그랜드 바흐 교토 셀렉트 호텔이에요~~~~~~~~!!!!!!!!!!! 여기는 한국에서 제가 예약했습니다 가니깐 세금 400엔 추가로 받았어요 

예약은 113,000원 총 12만원 안들었네요~!

위치 짱이라서 추천!!

https://maps.app.goo.gl/we9zFSEHBMbzSDb47

 

호텔 그랜드 바흐 교토 셀렉트 · 일본 〒600-8004 Kyoto, Shimogyo Ward, Naramonocho, 363 四条通寺町西入奈

★★★★☆ · 호텔

www.google.com

 

 

 

 

근데 확실히 오사카보다 교토 사람들이 불친절하더라구요?  여기 호텔도 친절하지 않앗어요 

친구도 오사카 사람인데 교토 사람들 싫다며 ㅋㅋ 

화장실은 괜찮았어요 

 

 

이 호텔이 대욕장인가 목욕탕이 공짜라서 친구랑 목욕하고 3일차 교토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날은 내일에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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