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
청수사는 아침에 가야 사람이 없다고 해서 친구랑 5시에 일어나서 청수사 갈 준비를 했어요 ㅋㅋ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 먹고 갔어요~ 오므라이스 진짜 맛잇고 커피도 맛있더라구요
계란은 진짜 계란들어간게 아니라 계란 마요로 잘못산 ; 그래도 저것도 맛있었삼요
친구가 음식은 세븐일레븐이 젤 맛나다고 했어요 ㅋㅋ
친구가 힘들다고 택시타고 갔어요 진자 친구덕분에 여행 쉽게 했네요 ... ㅠ
청수사 오르막길 덕분에 한번도 걸어서 안왔네요 ㅋㅋ 아침이라 사람없어서 택시가 청수사 앞까지 올 수 있었던것같아요!!
완전 편하게 청수사 도착~!
여기 진짜 공기 좋고 좋더라구요 ..........
입장료는 한명에 500엔 이였어요!
여기가 코난이랑 미란이가 키스한 곳의 배경이라고 햇삼요 ㅋㅋ
생각보다 작아서 빠르게 보고 내려왔습니다~ 가을에 단풍있으면 이쁘대여~
아침이라 사람 없는것 보세요 그치만 당연히 가게는 다 닫은 ㅋㅋ
여기가 산넨자카에요 사람 없으니깐 사진 찍었어요
이나무를 기억하시길 ..
이것도 유명한 탑이라고 했는데 이쯤 오니깐 사람 많아 졋더라구요 ㅋㅋ 저 탑 진짜 컸어요
청수사를 다보고 오사카로 바로 돌아갑니다 ..
제가 자취하고 이쁜 그릇 하나씩 사모으고 있어서 마침 오사카에 접시 파는 곳이 있다해서 여기도 가야하고
다카시마야 오픈에 맞춰서 닷사이 23을 사야됐기 때문이에요 오후 3시 비행기 였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입니다.
접시 파는 곳은 여기에요! 다카시마야 바로 옆이에요!
https://maps.app.goo.gl/hP2dsZQXz3wwoHSr9
여기서 친구 엄마를 뵐 수 있었습니다~~ ㅠ 못뵈고 가는 줄 알았는데 잠깐 뵈어서 좋았네요
제가 산 접시랑 간장종지에요
시간이 없어서 걍 빠르게 샀지만 .. 대충 만족합니다. 저런 접시 어디서도 본적없는 블링블링함 ...
두개 해서 2150엔 이에요~ 저 간장종지는 진짜 몇천원 안하고 접시가 비쌌어요
다카시마야에서 닷사이23 사고 텍스프리도 받고 하면 한국돈으로 5만원 안합니다!!
지하 술파는데 가면 닷사이23 사실수 있어요
그리고 친구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근데 점심 못먹은상태라 친구 점심 먹고 보내야해서 빠르게 점식 먹어줍니다
가진동 다 털어서 이거랑 새우 소바 두개 먹었어요 가진동 다털고도 1150엔 냈네여
역시 공항 식당은 비싼 ;; 10분만에 흡입한 것같아요 ㅋㅋㅋ
친구가 마중 해주고 여행 끝 ~ ㅠ
친구 선물 하나 사주고 갈라는데 끝까지 괜찮다고 해서 그냥 면세에서 립스틱 하나 샀습니다..
친구 6월에 한국 또 오니깐여 ~
저 컵도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산건데요 600엔 이였고 지금 보니 평범하네요
그냥 컵 하나 사고 싶었어요 .. 닷사이23은 유명하다고 해서 산거긴 한데 제가 술을 안먹어서 아직도 안먹어봤네요 ㅋㅋ
이건 돈키호테에서 조금 털어준거에요
1382엔 들었는데 친구 꼬북칩 하나 사주고 친구는 해피땅? 이거 줬는데 이거 진짜 개맛있더라구요 ;;;;;;;;;;;;
저 인절미 과자랑, 비스킷 여러개 들은거 개맛있고 그냥 순삭 젤리는 친구가 맛있다 했는데 그냥 평범한 곤약젤리맛
제가 기억하라고 했던 나무를 기억하시나요??
저게 저희가 아침에 보고나서 몇시간 후인 오후에 부러졌다고 ;;;;;;;;;;;;;;;;
친구가 기사 보내줬어요 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좋게 보고왔네여
몇시간만 늦게 갔어도 제대로 구경 못할 뻔했네요 완전 럭키~~~~!
그리고 일본 위스키를 못사고 갔는데 친구가 저를 위해 2개나 샀다며 ..
한국올 때 주겠다며 .......
오사카 / 교토 풀코스 대접해준 마키쨩 정말 고맙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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